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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더위에 지치고 열대야로 밤 잠을 설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입맛이 떨어져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가루곡식’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루곡식’은 찹쌀 보리 현미 검정콩 율무 들깨 검정깨 등 유기농 발아 12곡물을 넣은 미숫가루나, 블랙선식 등이 있으며, 다양한 곡물로 영양이 가득해 마시면 든든하게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그만이다.

특히, 검정콩과 검정깨, 호두는 집중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100여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대입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성장기 어린이, 바쁜 현대인들의 여름철 건강을 챙기기에 좋다.

가루곡식은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 꿀 등을 첨가해 먹거나 여름철 자주 먹는 빙수에 곁들여 먹으면 된다.

이 외에도, 유기농 설탕과 현미 누룽지등을 다양하게 한자리에 마련해 여름철 건강을 위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는 유기농 선식 코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푸드마켓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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