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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 2명이 음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부산 모 병원에 메르스 의심환자가 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본인의 트위터에 “당분간 OO병원 출입을 자제 부탁드립니다. 금일 메르스 의심 환자가 들어왔습니다. 지금 본관 5층 통제중입니다. 검사중에 있다고 하네요. 결과 나오기 3일간이라고 합니다”라는 허위글을 게시해 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A(34)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허위글을 SNS에 올린 경위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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