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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주방코너에 입점돼 있는 피숀에서는 벤트앤쿤(Wendt & Kuhn)의 피규어를 선보이고 있다.
1925년에 설립돼 10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는 ‘벤트앤쿤(Wendt & Kuhn)’ 피규어는 총 400여 종이며, 전량 100% 수작업으로만 제작된다.
나무를 깎아 정교하게 색을 입히는 독일 색소니 지역에서 전통 방식을 고수해 만들어지는 만큼 주방 장식용 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기프트 시즌을 맞아 피숀의 장식용 소품군의 매출은 4월 대비 5월 동기간 매출이 40% 이상 신장될 정도로 신혼부부 부터 장년층 주부 고객들과 장식 및 수집을 위한 매니아 층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동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피규어는 개당 가격이 5만원대에서 7만원대 정도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일 평균 10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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