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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3일, 새벽시간 영업이 끝난 가게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4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2월 부산진구 당감동의 한 당구장에 가로수를 타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1년 동안 37차례에 걸쳐 5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부순 유리창 파편에서 혈흔을 발견해 DNA 분석을 통해 A 씨를 붙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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