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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상승…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신라대는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원 동아시아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동아시아 최고경영자과정에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상공인단체 대표, 법조인, 의사, 기업인, 해외진출 한국기업인 등 76명이 등록했다.
동아시아 최고경영자과정은 비학위전문연수과정으로, 동아시아비즈니스를 포함해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익히고, 동아시아 지역 관심분야별 스터디와 국제세미나, 비즈니스 현장탐방 등을 통해 기업문화와 글로벌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정을 함께 연구하는 것이 교육목표이다.
한편 신라대는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발맞춰 각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정보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3월 대학원 내에 동아시아최고경영자과정을 처음 개설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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