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신라대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교내 동북아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가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8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0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1학기 외국인유학생 입학식을 진행한다.
신라대 한국어교육원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인 학생과의 룸메이트제와 유학생 서포터즈제 등 뿐만 아니라 다도, 전통예절,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신라대에는 이날 입학자를 포함해 현재 18개국 출신 77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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