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46원 돌파…최상목, ‘비상계엄’ 심야 긴급회의 소집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하고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를 시작한다.
우선 구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20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동별 50명 내외이며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지역 내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 ▲영주의 체류자격을 갖춘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민자치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며 월 1회 이상 정기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1곳 이상의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동 행정사무 건의 및 협의 등 주민자치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5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21일 구청 앞마당에서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모금사업의 첫발을 뗐다. 올해 목표액은 20억 원으로 모금 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약 43억 5000만 원을 모금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