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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훈동)은 지난 12일 양천구 해누리타운 홀에서 개최한 정례조례 및 직원교육에서 공단 설립 이후 첫 사내강사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조례는 고객의 돈 가방을 찾아준 미담사례의 주인공 및 표어·우수제안 수상 직원들에게 표창장 전달에 이어 공단 첫 사내강사의 ‘CS 친절’(경영기획실 최상곤) 및 ‘청렴 실천’(감사담당관 조상덕)의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김훈동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쉬는 날도 없이 열심히 준비해 직원들에게 좋은 교육을 실시해준 두 강사 분에게 감사하다”며 “실무에서부터 나오는 CS 친절 방법과 청렴에 대한 인식의 차이 등을 여과 없이 강의로 전달한 효과적인 강의였다”며 첫 사내강사의 활약을 자평하고 공단발전을 위해 직원들 간에 칭찬과 화합을 강조했다.
한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의 사내강사를 통한 교육은 내부 고객만족도 향상과 고객에게 감동 서비스를 제공했고 동료인 선후배가 강사로 교육 몰입도가 높고, 직무내용에 맞는 정확한 교육 및 실무 교육도 가능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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