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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 한 달을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해당 노선을 탑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관광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에 본인의 오키나와 관광을 증명하는 사진과 함께 오키나와의 매력을 소개하는 글을 올리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오키나와 에어텔 상품 2인권 LG탭북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월 7일 진에어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180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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