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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연화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장애인 창작 및 표현활동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에이블 아트 양성 현장에 홍보대사 박해미가 함께 해 예술을 통한 문화나눔을 실천했다.
‘에이블 아트’란 장애가 있는 사람이 무능력한 존재가 아니라 예술을 통해 그들만이 할 수 있는 또다른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는 의미로 이번에 진행된 에이블 아트 양성프로그램은 장애인이기 때문에 만들어 낼 수 있는 예술적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장애인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장을 방문한 복권기금 문화나눔 홍보대사 박해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저명한 예술가 중에 베토벤이나 반 고흐와 같은 이들도 사실은 장애를 지니고 있었다”며 “예비 에이블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시간을 통해 장애를 넘어선 그들의 내면 속 잠재된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홍보대사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행사 및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문화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꾸준히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김연화 NSP통신 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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