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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11일 코스피(-0.50%), 코스닥(+2.02%)은 엇갈렸다. 이 가운데 증권주는 전거래일 대비 2.00% 하락했다. 증권주는 38종목 가운데 상승 21개였고 보합 4개, 하락 13개였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케이프(064820)이다. 케이프는 전일대비 8.18%(480원) 올라 63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또 LS네트웍스는 전거래일 대비 2.94%(95원)올라 3330원으로 장을 마쳤고 부국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2.75%(700원)올라 2만 6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유안타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2.50%(65원)올라 2660원으로 장을 마쳤고 다올투자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2.25%(65원)올라 29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메리츠금융지주(138040)의 하락률이 높았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대비 4.37%(5100원) 내려 11만 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다우데이타는 전거래일 대비 1.70%(190원) 내려 1만 960원으로 장을 마쳤고 미래에셋증권은 전일대비 1.51%(140원) 내려 91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16%(800원) 내려 6만 81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신영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05%(800원)내려 7만 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설희 기자(snow@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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