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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현우 기자 =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일반분양 1675가구에 대한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2330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 및 스마트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측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높은 채광율을 위해 남측향 위주로 배치된다. 또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를 적용한다. 무심천 조망은 일부 가구에서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단지내 마련된다. ‘스마트폰 키 시스템’과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첨단 주거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청주시 원도심에 조성돼 주거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주변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새 아파트가 희소한 청주시 원도심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100% 분양 완료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에 따르면 사직동 일대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2330가구를 포함해 총 1만 5000여 가구가 넘는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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