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추경 20조 2000억…“금융사 기여 논의 계획”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옐렌 Fed 의장은 11일과 13일 미국 의회의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에서 증언에 나선다.
인준청문회 이후 3개월만에, 2월 의장 취임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서의 발언이라 주목된다.
옐렌 의장은 11일 오전 10시(우리시간 11일 자정)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13일 오전 10시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옐렌 의장의 행보와 관련 주요 관심 포인트는 ▲미 경제 관련 판단 ▲향후 양적완화 축소 일정 및 포워드 가이던스 변경 여부 ▲신흥국 불안에 대한 평가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비둘기파적(Dovish)인 인물로 평가되는 옐렌 의장이 오히려 중립적인 발언을 할 가능성에도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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