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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0.49%)와 코스닥(-0.78%)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71%)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8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는 대장주들이 지지하며 상승했지만, 법원이 위믹스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기각하며 위메이드 관련주들이 폭락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마블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넷마블은 전일대비 9.38%(4450원) 올라 5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엠게임(+2.85%) 밸로프(+1.89%) 골프존(+1.61%) 엔씨소프트(+1.30%) 펄어비스(+1.16%) 크래프톤(+0.56%) 데브시스터즈(+0.11%)가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일대비 20.50%(2440원) 내려 9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보합세에서 다시 하락 전환하며 장중 52주최저가(88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위메이드(-20.29%) 드래곤플라이(-10.05%) 룽투코리아(-6.41%) 위메이드플레이(-4.29%) 미스터블루(-4.24%) 썸에이지(-3.20%)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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