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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4시까지 월곡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2명과 CJ프레시웨이 임직원 10여명은 송윤선 CJ프레시웨이 셰프의 지도 아래 ‘갈비만두’, ‘피자만두’, ‘떡볶이’ 등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유숙 월곡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재료준비와 장소 제공에, 임직원들이 옆에서 조리 활동까지 도와줘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는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사회적 책임”이라며 “CJ프레시웨이만의 특성을 살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은 기업의 특성에 맞게 지난 2006년 8월부터 약 10년째 석식봉사활동,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35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누적 봉사시간은 1300시간을 넘어섰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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