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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FISITA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개…기술 리더십·글로벌 인지도 강화

NSP통신, 최아랑 기자, 2025-06-04 09:46 KRX7
#FISITA월드컨퍼런스 #호세무뇨스 #현대자동차 #디올뉴넥쏘 #김창환부사장
NSP통신- (사진 = 현대차그룹 제공)
(사진 = 현대차그룹 제공)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현대차그룹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FISITA 월드 모빌리티 컨퍼런스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비전을 발표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이달부터 김창환 현대차·기아 부사장이 FISITA 회장직을 맡으며 그룹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기조연설에 나선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인류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술의 경계를 넓히겠다”며 자율주행, 연료전지, 수소 충전소 등 그룹의 핵심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현대차그룹은 유럽 내 파트너십을 통한 연구성과와 모빌리티 기술 관련 논문을 발표했고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와 연료전지시스템 전시를 통해 수소 기술 경쟁력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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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부사장은 “모빌리티 기술 진보가 인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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