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 리뉴얼을 기념해 실시한 ‘크레마맨’ 이벤트가 총 응모자 수 8만 명을 기록하고 캠페인 영상 조회수 500만건을 넘어서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지난달 크레마맨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이달 15일까지 네스카페 크레마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영상을 감상하고 퀴즈를 맞추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커피의 본 고장에서 온 샘과 알베르토가 크레마맨으로 분한 크레마맨 캠페인 영상은 ‘크레마가 있어야 아메리카노의 정상’이라는 내용으로 유튜브 조회수 500만건을 돌파하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는 동기간 유튜브 내 음료 브랜드 관련 영상 중 조회수 1위에 달하는 수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의 스틱원두커피 내 시장점유율이 8.7%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2.4% 상승해 이번 이벤트의 성공이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크레마맨 캠페인 영상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효과가 제품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나타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크레마의 속성과 장점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스카페 수프리모 크레마는 간편하게 신선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 촉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커피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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