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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하우시스(108670)는 현 저유가 국면에서 건자재 분기 영업이익 300억 체력 확보했다.

향후 자동차소재 사업부 매각하면 정상적인 건자재 이익만 실적에 반영되며 인테리어 B2C사업을 확장하며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향이 예상된다.

성정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소재 사업부가 매각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매각 후에는 보수적으로 가정하더라도 최소 연간 영업이익 1200여억원, 순이익 700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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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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