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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펜데믹이후 소비자들이 정상화된 소비패턴으로 돌아가면 내년 가정용 식품 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코로나19가 통제되는 시점이 언제가 될지 예상할 수 없지만 내년 식품 판매는 2020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코로나19가 통제되면, 당연히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며 냉동식품, HMR 등 인기 품목의 수요는 일정 부분 감소할 수 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소비 트렌드가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외식은 지양할 것이며 가정 내 식사 소비를 포함하여 팬데믹 기간 동안 쌓인 생활 패턴들이 지속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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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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