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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최근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등 한류 확산과 함께 한국 식품 기업의 미국 내 약진이 주목된다.
기존에 한인 슈퍼마켓과 아시안 마켓 위주로 수출했던 것과는 달리 최근 국내 식품업체들은 미국 주류 시장으로 진출을 시작했다.
미국은 세계인구의 4.3%, 세계소매시장의 18.5%, 세계식품시장의 23.1%를 차지한다.
미국 식품 시장에서의 성공은 국내 식품 기업들에게 장기적 매출 성장 요인이 될 수 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미국 식품 시장과 관련해서 가장 주목받을 기업은 CJ제일제당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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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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