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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니테스트(08639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51억원, 영업적자 11억원으로 부진했다.
SKH향 DRAM 번인 장비 납품 지연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지연된 장비 납입으로 매출액 745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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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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