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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3분기 +22.4%(YoY)로 컨센서스 2031억원을 소폭 하회한 1956억원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투자이익률은 예상보다 40bp 낮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무리없는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의 경우 매각이익 실현 없이 보유이원에 가까운 수준으로 투자이익률을 실현하고 있어 4분기에서 내년 1분기 실적 개선폭은 상대적으로 다른 손보사 대비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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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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