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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터넷 사업자의 장점은 IP(지적재산권)의 보유에 있다.
2004년 출시한 네이버웹툰이 대표적인 예다.
만화를 제작하는 아티스트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최대 플랫폼이다.
동시에 정해진 비율에 따라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은 이 수많은 웹툰/웹소설 IP를 동영상화 해줄 수 있는 주체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최근 네이버와 CJ는 중장기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전형적인 윈(win)-윈(win) 전략이다.
CJ는 네이버가 보유한 수 많은 IP와 디지털 플랫폼 활용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그토록 간절한 오리지널 동영상 제작이 가능해진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많은 장르에서 유튜브에 대응할 경쟁력을 갖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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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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