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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의 4분기 면세 채널 매출은 분기대비(QoQ) 감소하겠으나 연간대비(YoY)로는 30% 이상 성장해 회복추세를 유지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왕홍 집중 마케팅 등으로 9월까지 면세 수요가 쏠렸고 이후 수요가 주춤하다가 11월 들어서면서 면세 수요가 시장 평균을 다시 웃돈 것으로 파악된다.
온라인 채널 성장은 역직구몰이 견인하고 있으며 특히 광군제 매출 신장이 높아 전분기 성장률을 상회했을 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설화수가 성장을 이끄는 추세는 변함없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물론 전통 오프라인 채널 매출 성장은 부진하다. 다만 매출 감소폭이 전분기 수준을 적어도 유지하거나 둔화될 것으로 보여 고정비 부담이 다소 누그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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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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