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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 실적 성장의 핵심인 중국 광저우 OLED 라인이 내년 초부터 본격 가동된다.
현재 국내 OLED 라인 가동률은 약 90% 수준으로 내년부터 OLED TV 패널 출하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중국 광저우 OLED 신공장 가동이 필수조건이다.
지난 8월부터 중국 광저우 OLED 공장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MMG(Multi-model glass), 장비 생산 효율화 공법 및 신규 소재 적용 등 제조원가와 생산비용을 낮추려는 과정에서 수율 안정화 작업이 지연되어 가동 시점이 다소 미뤄졌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또한 OLED 특성상 한국과 중국의 기후 환경 차이도 수율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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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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