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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이번 3척의 수주실적을 포함해 총 57.6억달러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VL탱커,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3가지 종류의 선박으로 단순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선박 건조 마진이 지속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3분기 말 순차입금은 8622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6500억원 줄어들었다.
드릴쉽 1척이 다시 미인도 선박으로 전환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적자를 보였지만.
LNG선과 VL탱커 중심의 주력선박의 반복건조로 3분기 영업현금흐름은 7659억원을 보여 현금 유입금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역사적으로 조선업 주가는 현금흐름 개선에 의해 움직여왔다는 점에서 대우조선해양의 주가 상승여력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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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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