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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폭스바겐(VOW.GR)은 글로벌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의 판매와 믹스 개선 등으로 매출액 5% 증가와 7% 수준의 영업이익률의 안정적 실적을 기록 중이다.

2020년도 비슷한 수준의 이익률을 전망 중이고, 2025년에는 이보다 최소 0.5%p 높은 이익률을 목표하고 있다.

순수전기차 판매비중을 2019년 1%, 2020년 4%, 2025년 20% 이상을 목표 중이다.

ID.3를 위시로 MEB모델의 순차적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포드가 MEB 플랫폼을 활용하여 2023년 유럽에서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규모의 경제가 배가 될 것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안정적 실적과 낮은 Valuation하에서 ID.3 출시를 앞두고 미래차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안정적 주가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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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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