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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뱅킹 수수료 절감에 따라 계좌 기반 결제 확대 유도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10-22 08:4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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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올 12월부터 이체·결제 부문에만 적용되는 1단계 오픈뱅킹이 시작된다.

이는 핀테크 결제 사업자의 수익 개선으로 이어진다.

다만 업체 간 수익 개선 편차는 다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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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펌뱅킹 내 간편 송금·결제 처리 비중은 10% 수준에 불과해 은행 수익성을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다만 은행 모바일 앱(app)간의 호환이 가능해 온라인 채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펌뱅킹 수수료 절감으로 핀테크 결제 사업자의 계좌 기반 결제 확대 유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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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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