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씨젠(096530)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24% 증가한 27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175% 증가한 38억원(OPM, 14.1%) 규모로 전망된다.
2분기에는 법인세 경정청구 관련 일회성 비용이 약 9억원 발생하면서 이익률이 크게 감소하였지만 3분기부터는 다시 정상화되면서 올해 연간으로 15.8%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출시시점 지연으로 미주 매출이 부진하였던 성병 및 여성 질환 진단 시약은 오히려 이연효과와 정상적인 성장률을 반영 전년대비 16%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