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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크로스(216050)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85억원(-2.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3억원(+34.4%)이 전망된다.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

주력 부문인 미디어렙 매출액은 8.8% 증가한 67억원이 예상된다.

디지털(온라인과 모바일) 관련 광고비 증가세가 렙 사간의 경쟁 심화를 충분히 상쇄할 전망이다.

주 게임광고주의 대규모 비용 집행도 예상된다.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애드네트워크(다윈)은 여전히 좋지 않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지난해 2분기부터 시작된 실적 악화를 감안할 때 역성장률은 향후 크게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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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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