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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글로벌 OTT는 북미지역에서의 경쟁 심화로 아시아 시장 진출이 필요하다.
아시아 시장의 OTT 서비스 보급률은 북미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나 그 규모는 향후 5년간 연평균 18% 증가할 전망이다.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OTT는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아시아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한국의 자체제작 콘텐츠와 드라마 라이브러리 확보가 필요해 한국 콘텐츠 투자를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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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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