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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 제일제당(097950)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5.8조원(+17.7%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557억원(-3.6%)을 기록할 전망이다.
컨센서스(영업이익 2899억원)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별도 매출액은 3.4조원(+24.4%), 영업이익은 1779억원(-15.7%)이 예상된다.
가공식품의 수익성 개선이 조금 더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국내 외형은 여전히 7% 확대되지만 원가율과 판관비율에서의 개선은 시간이 필요하다.
미국 슈안스 역시 일회성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3%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전사 가공식품 이익률이 3% 내외로 하락한다고 보는 이유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소재 역시 원당 가격 하락에 따른 판매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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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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