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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원익IPS(24081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7629억원(-9.7%), 영업이익 1184억원(-7.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는 반등했더라도 여전히 올해 삼성전자는 DRAM 및 NAND 신규 투자를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올해 인프라 투자가 완료되면 2020년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 투자와 QD OLED 및 플렉서블 OLED 투자 재개로 2020년 실적은 매출액 9852억원(+29.1%), 영업이익 1858억원(57.0%)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최근 반도체 업황 바닥 돌파 및 중장기적 성장 기대감으로 원익IPS의 주가는 연초 저점대비 39.3% 급등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익테라세미콘과의 합병으로 통합 장비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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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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