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위지윅스튜디오(299900)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37억원(YoY 82.2%), 영업이익 52억원(YoY 108.3%, OPM 21.8%)을 기록했다.
사업부 별로 보면 VFX(시각 특수효과)사업은 중국 영화 음양사(가칭) 사전제작 완료 및 기타 해외 프로젝트 참여 등으로 지난해 매출액 144억원(YoY 81.0%)으로 예상되며 뉴미디어 부문은 4분기 CES, IFA 등 다수의 행사 및 ScreenX, 롤러블TV 영상제작 등으로 지난해 매출액 95억원(YoY 88.2%)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CJ CGV와 ScreenX 12편 MOU 체결 등 ScreenX 상영 확산으로 뉴미디어 매출은 큰 폭으로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미디어 부문 매출 증대 및 베트남 협력 업체를 통한 인건비 절감으로 영업이익률도 개선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426억원과(YoY 80.7%) 영업이익 97억원(YoY 88.5%, OPM 22.8%)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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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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