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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 주간 유틸리티 업종 수익률은 시장을 2.1% 하회했다.
지난 6일 종가 기준 WTI는 53.9달러·배럴로 전주대비 0.4% 하락, 호주산 유연탄은 98.3달러·톤으로 전주대비 1.0% 하락, 원·달러 환율은 1116.8원으로 전주대비 0.0% 하락했다.
한국전력 발전자회사는 연료, 환경설비 운전분야 비정규직을 공공기관 정규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진행이 가능했던 이유는 전환대상 인원 가운데 한국전력이 2대 주주로 있는 한전산업의 인원이 가장 많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슈는 경상정비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포함하지 않는다.
경상정비 분야는 민간업체에서 고용하는 비중이 더 크고 일부 상장된 기업이 있기 때문에 합의점 도출에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실적으로 추가적인 발전정비시장 민영화 진행을 멈추는 한편 고용조건을 기존대비 개선하는 선에서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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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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