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전KPS(051600)의 4분기 매출액은 3483억원으로 전년대비 1.7% 증가할 전망이다.
화력 1245억원(YoY +0.4%), 원자력 및 양수 1380억원(YoY +0.3%)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8.1% 증가한 652억원이 전망된다.
다만 본질적 측면에서 실적개선이 나타난 것으로 보기 어렵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올해 실적은 개선세가 명확하나 외형상 작년의 높은 기저에 따른 감익 이슈도 상존한다.
12월 정지 예정인 삼천포 1호기~2호기 매출감소는 올 하반기 도입되는 신규 원전 2기로 극복할 수 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신규 원전 도입이 지연되지 않는 한 실적에 특별한 이슈가 없으므로 해외원전 수주 등 관련된 이벤트에 주가 반응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