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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현대통신 (039010)은 홈오토메이션(HA: Home Automation - 아파트의 월패드 및 주방TV, 디지털도어락, 욕실폰, 로비폰, CCTV류 등의 연동제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아파트의 분양시장과 연관성(고객사: 건설사)이 높다.
과거 3년 고성장이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2014년 이후 신규수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2018년 ~ 2019년에도 2017년 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의 외형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통신의 실적은 아파트 신규 분양과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성장성을 전망하기 보다는 국내 아파트 신규 공급물량을 체크하면서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향후 스마트홈 Device(IoT 제품 등)의 공급 물량이 증가한다면 사업구조의 다각화가 진행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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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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