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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9월부터 ‘피코크’ 및 ‘올반’ SKU 확대 본격적 진행 4분기 의미있는 매출↑ 예상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0-26 07:29 KRD7
#신세계푸드(03144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의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824억원(YoY +19.4%), 61억원(YoY +858.0%)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751억원(YoY +16.4%), 60억원(YoY +847.5%)을 기록했다.

연결 자회사인 스무디킹은 계절성에 기인해 소폭 흑자 세린식품은 영업 손익분기점(BEP)를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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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유통(식자재) 부문 매출액은 YoY +27.6%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견조한 매출 성장은 ‘피코크’ 및 ‘올반’ 브랜드의 제조 매출 확대에 기인한다.

재고보관단위(SKU) 및 채널 확대를 본격적으로 단행한 시점이 9월인 만큼 4분기 제조 매출액은 분기대비 유의미한 성장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식 부문은 ‘하남 스타필드’ 입점 효과로 두자리 수 이상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입점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참고로 관련 비용은 3분기 모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급식 부문은 3월 말 단가 인상(주요 계열사 및 일부 고객사 3.7% 인상)에 기인해 견조한 마진이 유지 중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9월부터 ‘피코크’ 및 ‘올반’의 SKU 확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며 “신세계푸드의 주요 제조 카테고리가 국, 탕류인 만큼 4분기는 의미있는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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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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