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롯데칠성, 음료 매출액 무더위 성수기 효과 극대화 등 3분기 매출↑·영업이익↑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08-22 07:57 KRD7
#롯데칠성(005300) #순하리 #소주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롯데칠성 (005300)의 3분기 연결 매출액 6514억원(+0.9% YoY), 영업이익은 571억원(+5.8%
YoY)이 전망된다.

2분기와 마찬가지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

주류 매출액은 감소세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G03-9894841702

3분기 주력 소주 매출액은 709억원(+7.9% YoY)으로 전망된다.

2분기에는 소주가 전년대비(YoY) 2%~3% 성장에 그쳤다. 가격 인상에 따른 물량 저항이 완화되면서 매출 성장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순하리 역기저 효과(2Q15 매출액 200억원, 3Q15 130억원 추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탄산음료 출하량은 전년대비(YoY) 3.7% 증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음료는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무더운 더위로 성수기 효과가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고 3분기 내수 음료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전년대비(YoY) 5.1% 증가한 4228억원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