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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네이버(035420)의 1분기 매출액 8828억원(+19.2% YoY), 영업이익 2104억원(+9.6% YoY)이 예상된다.

국내 광고 비수기지만 엔화 강세 효과로 라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2116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카카오(035720)의 1분기 매출액 2421억원(+3.3% YoY), 영업이익은 139억원(-65.6% YoY)이 예상된다”며 “북미 검은사막 흥행으로 게임 매출 성장(+23% QoQ)이 기대되지만 국내 광고 부진(-3.4% YoY, -7.7% QoQ)은 지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영업이익은 컨센서스(235억원)를 하회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엔씨소프트(036570)의 1분기 매출액 2188억원(+16.3% YoY), 영업이익 719억원(+60.2% YoY)이 예상된다.

북미 블소 흥행과 중국 블소 모바일 출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697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컴투스(078340)는 매출액 1220억원(+4.6% QoQ), 영업이익 493억원(+3.3% QoQ), 게임빌(063080)은 매출액 410억원(+0.1% QoQ), 영업이익 30억원(+2.7% QoQ)이 예상된다.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위메이드(112040)는 매출액 326억원(-8.6% YoY), 영업이익 29억원(흑자전환 YoY)이 예상된다. 열혈전기 트래픽 하락과 소울앤스톤 흥행 실패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54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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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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