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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16년회계연도 판매 일본·아시아 하향 그 외 지역 유지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11-10 07:4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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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2016년 2분기((2015.7~2015.9) 토요타 그룹 판매는 216만대(-3% (YoY))로 지역 별로는 일본 북미 유럽 아시아 기타에서 51만대(-2%) 68만대(-0%) 20만대(-3%) 33만대(-12%) 44만대(-2%)이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7조1000만엔(+8% (YoY)), 8274억엔(+26%), 6117억엔(+14%), 영업이익률은 11.6% (+1.6%p)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FY2016(2016년 회계연도) 토요타 그룹의 글로벌 판매 전망은 전 분기 전망에서 15만대 하향한 1000만대(-2% (YoY))이다”며 “지역 별로 일본 아시아 기타 전망이 각각 212만대(-5만대) 132만대(-10만대) 162만대(-5만대)로 하향됐고 북미 유럽은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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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FY2016 매출액 전망은 27조5000억엔조(-0.3조)로 하향했고 영업이익·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2조8000억엔 2조3000억엔을 유지했다”며 “영업이익률 전망은 전 분기 대비 0.1%p 상향한 10.2%(+0.1%p (YoY))이다. 원·엔 기준환율은 118엔·달러다”고 전망했다.

엔저 효과는 여전했다. 상반기(4월~9월) 누적 영업이익 증가가 2315억엔 (YoY)이었는데 환율로 인한 효과가 3050억엔 (YoY)으로 절대적이었다.

판매전망을 하향했다. 2016년 3월 결산의 판매 전망을 1000만대로 제시했는데 북미 판매가 증가하지만 아시아·기타 지역의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내 수익성 하락을 우려 중이다. 시장 수요가 전년 수준에 그치고 가격 경쟁심화와 소형차 비중 확대로 인한 믹스 악화가 부정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MIT·스탠포드 대학과 공동으로 인공지능센터를 설립하고 자동주행기술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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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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