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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난 1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대봉엘에스의 매출액은 198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 당기순이익 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5%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19.9%로 증가했다.
이로써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05억원, 영업이익 74억 원, 당기순이익 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회사측은 “3분기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면서 각 분야의 사업들이 순항하고 있다”면서 “영업이익의 소폭 감소는 원자재 가격의 일부 변동, 자회사의 신규지점 설립에 따른 고정비 상승, 마케팅 활동 강화에 따른 비용 증가가 원인이나 대부분 투자 관련 비용이므로 향후 더 큰 성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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