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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가 10일 2019년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의 2019년 매출액은 615억원, 영업이익은 260억원, 당기순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3.3%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액토즈소프트측은 이번 실적 개선에 대해 “미르 IP(지적재산권) 라이선스 매출 증가와 서비스중인 라테일, 파이널판타지14 등의 매출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비용절감 활동을 통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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