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선이엔티(060150)의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86억원, 6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전년대비로도 24.4%의 매출액 성장률을 달성했다.
지난해 이른 추석으로 인해, 4분기 영업일수가 전년대비 증가한 영향이 가장 컸던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도 14.3%로 예상을 상회한 점을 고려할 때 수익성 좋은 건설폐기물 매출액이 예상보다 견조했던 것으로 보이고 인선모터스의 영업이익률도 매출액 성장의 영향으로 회복세를 나타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2분기부터 폐기물 매립 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며 폐기물 매립 사업은 기존 사업대비 영업이익률이 현저하게 높다.
장윤수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서 이익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