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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차량 고객에게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서울, 경기를 비롯 전국 각지의 수해 차량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수리 및 사고처리 등에 대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차량 침수, 호우로 인한 사고 등 피해를 겪은 메르세데스 벤츠 고객들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그 외 보험수리 고객 자기부담금 지원, 수리기간 렌터카 제공, 무상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실내 항균 서비스, 1년 무상 재점검 서비스 등이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차량 점검 및 상담 서비스를 받고 이달 차량 재 구매를 원하는 수해 피해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전시장으로 연계해 구매금액 일부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해 고객은 일상 회복을 위한 피해 복구를 빠르게 진행하고, 피해로 인한 손실을 일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 및 신차 재 구매 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사에서 진행되며 서비스 및 구매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76개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64개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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