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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토요타코리아는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26곳의 토요타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토요타 고객들은 침수 상태 및 차량 내·외관, 엔진 룸 등 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수리 시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임 및 부품가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수리 시 최대 50만 원까지 운전자 자기부담금이 지원된다.
한편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토요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차량은 전국 토요타 서비스센터에서 전문 테크니션의 정확한 점검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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