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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은행은 13일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본부장들이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하계입영훈련중인 장교후보생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인 박원수 소장과 만난 후 장교후보생들이 훈련 중인 훈련장을 직접 찾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훈련에 매진중인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은행장 취임 후 처음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한 조용병 은행장은 “육군학생군사학교는 국가 안보의 초석이자,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리더들을 양성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교류와 서비스개발을 통해 국방금융복지 선도은행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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