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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변을 찾은 고객들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동해안 망상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 한다.
이번 이동점포 서비스는 휴가철 성수기인 24일부터 약 2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명의 직원이 상주해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기간 중 피서지를 찾은 고객들에게 현금지급기(ATM)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상가 대상으로 잔돈교환 서비스 업무도 수행하며, 간편 금융 업무처리 및 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또한 영업시간 전후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및 해수욕장 정화 봉사 활동도 함께 벌인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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