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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내수 진작과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형동 본부장과 직원 10여명은 17일 오전 하동군 윤상기 군수 그리고 지역 내 복지단체장 6명과 함께 하동공설시장을 방문해 장을 봤다.
장보기에 나선 참석자들은 미리 준비한 전통시장온누상품권을 이용해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등 물품을 구입했다.
장보기를 마친 후에는 하동지역자활센터·은빛노인복지센터·대한노인요양원에 구입 물품 전량을 기탁했다.
김형동 본부장은 “기업형슈퍼마켓 등장과 메르스 여파로 지역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지역민들이 작은 관심과 실천을 통해 전통시장을 자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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