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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한양이엔지(045100)는 주가 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맺었던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만료일을 내년 6월 23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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